김영휘 유렌코리아 대표가 K-뷰티를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국가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 환원 등을 포함한 공익 영역에 끼친 공을 인정받아 지난달에 있었던 제 72회 대한화장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특히 인재양성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과감하고도 꾸준한 투자를 통해 국내 특허 등록 4건, 특허 출원 2건과 ISO 9001 인증을 통해 화장품 원료 선택과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유렌코리아는 △ 2019년 ‘1천만불 수출의탑’ 수상 △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등의 수상을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사회 환원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월 금천구청 등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 대표 개인 자격으로 자신의 회사 지분 일부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증여, 전 사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 만들기에 앞장섰다. 국내 화장품 유통 채널 전 부문에 대한 개척 활동과 해외시장에 대한 지배력 확대를 위해 △ 중국 4대 유통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 △ 중국 선전 안테나숍 설립 △ 해외 사업 강화 등을 전개 중이다. 여기에
OEM·ODM의 영역을 탈피, OBM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주식회사 뉴앤뉴(대표 이호영)가 지난 12월에 있었던 제 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주식회사 뉴앤뉴는 ‘새로움에 도전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만든다’는 기업정신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단순 OEM·ODM 비즈니스 영역을 넘어 브랜드 빌딩을 위한 기획 단계부터 제품 개발과 생산, 마케팅 전략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맞춤형 OBM’(제조업자 브랜드 개발생산) 시스템을 구축, 이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시스템이 이번 1천만불 수출의탑 수상까지 이르게 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원-스톱 맞춤형 OBM 시스템’ 구축 주식회사 뉴앤뉴는 이 같은 OBM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위해 주요 수출대상국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진행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번째 수순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실패사례를 유심히 지켜봤기 때문에 취한 선제조치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국제 지식재산권(IP) 확보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된다. 특히 국내 화장품 최대 수출 대상국으로서의 굳건한 자리를 지